FD공사의 기밀진단은 ASTM E779-10에 의한 진단입니다..

미국 규격에서는 외피면적대비 침기량을 고려하는 규격인데...

외피면적 계산 방식은 미국과 독일이 다릅니다...이점

 

   가능한 전체 건물외피면을 대상으로 진단 하게 하고 있지만

125,000CFM at 75pa 이상 인경우나 부득이한 경우,분리가 가능한

구조체인 경우에 한해서 부분 진단이 가능합니다..

이때 팬으로 125,000CFM at 75pa이상이 나오지 않는경우

캐나다 규격인 CGSB 규격중에 하나인 HVAC을 활용한 진단을

할수는 있지만 이때 정밀성이 20%넘으면 안됩니다...현실적으로

주로 오차가 40%이상 주로 난다고 합니다...상당히 주의를 요하는

사안입니다....또 이 방식을 사용할경우 US ACE사전 승인을 득해야

합니다... 권유하고 싶지않은 경우입니다..

 

이경우에도 HVAC의 유량 측정을 위하여 HVAC station을 수정하거나

정밀성 5%이내인 다른 기기를 활용하여 HVAC에서 발생시키는 유량을

측정하여야 하고 블러도어는 따로 측정하여야 합니다...

HVAC의 유량 측정이 힘든 이유는 덕트 자체의 누기도 있지만..

덕트 직경의 10배 이상의 측정포인트 전단의 직관길이와 측정포인트

후단 4배의 직관길이가 없을경우 유량 측정의 오차가 엄청커다...

 

  가능한 해당수량의 불러도어를 설치하여 건물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측정방법을 권유하고 싶다...

기준은 0.25CFM75/sq fee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