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축 관련 각종 인증이나 실증등이 인증기관을 통하여 이뤄지고 있는데

인증기관이 과연 그 임무를 국민을 위하여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자문하여

봐야 한다...

 

  각종 인증기관이  연구소나 연구원의 밥벌이가 되어서는 안된다...국민의 삶에

직결되는 일이기에 건축관련 기자재 관련 인증은 실제 실증과 검증이 되어야

하고 국민의 삶을 발전에 선도하는 역활을 하여야 한다....

인증이 실제를 반영하지 못한다거나 하여서는 인증기관은 국민이 의무적으로

하는 요식행위 일뿐이다..

 

  단열 성능, 기밀성능, 창호 성능 등등 각종 실험실 인증이 실제 내가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그 값이 실제 그 값이 아니라면 심각한 상황이된다

창호가 인증기관 값과 내가 구매한 값이 다르다면...

내가 구매한 단열재 성능이 내가 살고있는 집의 단열성능과 다르다면...

시공이 포함된것이 반영 안되어있기 때문이다..

내가 구매한 집의 에너지 성능이 에너지효율등급기관에서 인증한 값고

실제 너무나 차이가 나는데...이는 열교등을 반영이 안되어있기 때문이다

또 제대로 실증 검증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인증기관 값이 현실에서 국민을 위한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면

이런 인증기관을 제대로 재 검토하여 봐야 한다..

 

  기밀과 열교 정책만큼은 실제 실증과 검증이 되는 제도가 안되면 우리 국민은

갈곳이 없다 외국 건축법이 적용되는 곳을 갈수밖에 없다...형식적인 이런 제도가

...언제까지....기밀과 열교 만큼은 인증기관에서 진행해선 안된다..

인증기관이 업계나 실제 산업계에서 국제 수준이상으로 더 잘 하고 있는데..

관과 같은 이런 인증기관에서 진행하는 것은 역사를 거역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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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패시브연구소를 예로 들면,패시브인증을 인증기관에서 하고 있지않다

각자 각 요소별로 성능값을 진단하거나 실측하거나 등등하여

프로그램으로 증명하면 된다...인증기관에서 진단을 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정책은 국민을 위하는데 바탕을 둬야 한다...

명심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