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현대건축에서 건물외피의 기밀면 시공이 중요한데...

우리나라 기후에 기밀자재의 가격도 문제이거니와 시공후

여름철 고온다습한 우리나라 기후에 자재속의 습등의 관리가

조금만 잘못되어도 구조체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필자는 늘 가능한 기밀면을 미장을 권유한 이유는 다양하게

있다...

 

  미장면이 기밀이 되기 때문에 1차적인 이유요 두번째는

우리같은 기후에 실제 습이 발생하였다손 치더라도 기밀시트

보다는 미장면에서 발생한 습이 더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는

논리로 가능한 미장면을 권고하였었고   실제

모 민반공 시설에서 천정 택스위에 벽체만 미장을 시켜서도

침기량을 반으로 줄인 적이 있다...

 

  이번 판교 모 다세대 주택에서 ...

모 건축사님이 시범적으로 시도하여 봤는데...

기타 시트나 기밀자재등은 사용도 하지않았었는데...

가감압 평균 1.1대가 나왔다...

만약에 조금만 더 창호 선택이나 ,기타 시공에 고려하였더라면

손쉽게 0.6회 이내도 가능하단 사실이다...

진단을 한다고 하니 시공사 입장에서 나이드신 미장하시는 분을

섭외해서 미장을 한 것이 엄청난 결과를 만든것임을 다시한번

일깨워 줬네요..

 

  나이드신 미장하신 분들은 치장벽돌이전에도 초벌미장을 하고

치장벽돌도 쌓았고..계단이나 천정.실내외 곳곳에 꼼꼼한 미장을

하였다....이 미장이 엄청난 기밀도를 만들어내는데...

단가가 많이 든다지만 기밀재료보다는 적게 들것으로 판단된다...

시공사말로는 일반적으로 하는것보다 배가 더 들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인건비가 비싸져있다보니...과거에 비하여 미장비용이

많이 드는것은 사실일것입니다..부분.기계미장 방식등으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

 

기밀진단을 규격에 의한 진단을 하엿는데...

가압진단중에 미 완성된 배기관을 시공사에서 약간의 손을 대는 과정에서

약간 튄경우가 있었는데....큰차이가 아니어서 그냥 넘어갔음을 밝힌다.

 

판교 기밀진단 자료 첨부